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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 이연걸 장애 3급 판정…성룡·견자단도 부상 잦아

입력 : 2017-11-18 22:18:49 수정 : 2017-11-18 2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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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이연걸(54)이 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1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이연걸이 젊은 시절 수많은 액션 신으로 신체에 많은 상처를 남겨 3급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연걸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까지 진단 받아 현재 휴식 중이다.

시나연예는 이연걸 외에도 홍콩 배우 성룡(63) 또한 액션 신으로 두개골 함몰, 골절, 어깨 탈골, 척추 부상 등의 진단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또 다른 홍콩 액션스타 견자단(54)은 영화 '엽문' 촬영 당시 미간 부위를 도끼에 찍히는 사고도 발생했다고 알렸다.

견자단이 가장 크게 다쳤던 때는 이연걸과 함께 영화 '남아당자강'을 촬영할 때 이연걸이 휘두른 봉에 맞아서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연걸의 장애 3급 판정 소식에 많은 전세계 팬들이 안타까움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이연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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