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민주당, 세월호 미수습자 추모식에 "사회적참사법 통과해야"

입력 : 2017-11-18 12:18:26 수정 : 2017-11-18 14:53:4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합동 추모식이 열리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면서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오래시간동안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채 미수습자들이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상황이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제 원내대변인은 "사고의 원인과 이후에 구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여러 진실에 대해 유가족 뿐만 아니라 온 국민 모두가 궁금해 하는 만큼 사회적 참사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제대로 출범해서 진실 규명을 할 수 있게 여야를 떠나서 한목소리로 사회적 참사법을 통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