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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개리, 아기 발 공개…"축복해달라"

입력 : 2017-11-18 22:19:16 수정 : 2017-11-18 2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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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개리가 득남했다.

17일 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리 주니어(gary junior)"라는 글과 함께 아기 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웨이보에도 "내 아들이다. 개리의 주니어를 축복해달라"라고 남겼다.

개리는 지난 4월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했다. 당시 그는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한편 1999년 허니패밀리 1집 앨범 '남자 이야기'로 데뷔한 개리는 길과 함께 힙합 듀오 리쌍을 결성해 활동했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국 등에서 인기를 얻기도 했다.

개리는 중국 6개 도시를 여행한 내용이 담긴 중국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강래식' 촬영에 참여했다.

'강래식'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개리의 웨이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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