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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유키스 준, 발목 부상에 미션 성공할 수 있을까

입력 : 2017-11-18 17:36:20 수정 : 2017-11-18 17: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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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에 참가한 보이프렌드 동현의 녹화사고에 이어 유키스 준(사진)이 연습 도중 발목 부상으로 첫 미션 성공에 제동이 걸렸다.

18일 방송될 ‘더유닛’ 7, 8회에서는 첫 미션에 돌입한 각 팀의 치열한 연습 과정이 그려지며 그 결과 ‘마이턴’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탄생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초록팀의 유키스 준은 과연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준은 전체적인 안무 지도를 해주는 것은 물론 세세한 디테일까지 수정해주는 등 팀원들이 ‘구세주’라고 부를 정도로 팀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다. 

이에 팀원들 역시 그의 부상에 당황과 걱정을 감추지 못하며 멘붕에 빠져버린다는 것. 또 준의 부상은 어느 정도의 상태인지, 또 이로 인해 미션에 참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시청자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트 무대를 향한 강한 열정과 의지를 보여줬던 준이기에 그가 첫 미션을 무사히 치를 수 있길 바라는 팬들의 염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한편 부상을 입은 준의 미션 참가 여부는 이날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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