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대박 터트린 '신의 한 수'…고준희 "대표작이 단발머리"

입력 : 2017-11-19 11:43:57 수정 : 2017-11-19 11:43:5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영화 '걸스카우트' 스틸(왼쪽), YG엔터테인먼트(오른쪽)

배우 고준희(사진)의 단발머리가 새삼 눈길을 끈다.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잭팟을 터뜨린 스타’로 등극한 것.

고준희는 2012년 tvN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포토그래퍼 역할을 맡으며 쭉 고수해온 긴머리를 갈색의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사진=영화 '걸스카우트' 스틸(왼쪽), MBC '여우야 뭐하니'(오른쪽)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이후 가장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고준희는 세련된 단발머리를 유지하며 여성들의 워너비에 등극했다.

이른바 고준희 단발, 고준희 펌으로 미용실을 사로잡은 것. 헤어스타일 변화가 그녀의 삶을 바꿔놨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사진=매거진 쎄씨

고준희는 이러한 반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KBS2 '해피투게더'에서 고준희는 단발머리에 대해 "도시적인 이미지가 부각된 것 같다"며 "사람들이 대표작이 단발머리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준희는 완벽한 몸매로 입는 것마다 ‘완판’시키는 등 새로운 트렌드 세터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최근 고준희는 보이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는 숏컷 헤어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활약을 기대케 했다.

고준희는 5년 전 드라마 '추적자'를 함께 했던 조남국 감독의 신작 JTBC '언터쳐블'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