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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9일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입력 : 2017-12-17 22:55:26 수정 : 2017-12-17 22: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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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자치회관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타 자치회관으로 우수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상도4동의 ‘행복한 마을 만들기 초아’사업과 신대방1동의 ‘행복나눔 공유부엌’사업이 우수사례로 발표된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초아는 수공예·악기·언어 등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사업 시작부터 현재까지 경과와 마을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하나의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행복나눔 공유부엌 사업은 동주민센터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만든 공유부엌에서 지역 주민들이 음식을 함께 조리하며 소통을 나누는 것으로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새로운 공유 문화를 만드는 과정을 발표한다.

박연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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