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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10년간 한 우물만 파온 자부심 있다" 프랑스 화보 공개

입력 : 2018-03-22 10:15:43 수정 : 2018-03-22 10: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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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2일 현아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를 통해 현아의 밝고 경쾌한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청명한 그린컬러의 트랙팬츠와 티셔츠, 핑크 후드와 새빨간 스커트 등 올 봄 트렌드 컬러를 입고 파리 거리에서 촬영된 컷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선글라스를 쓰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표현해 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10년간 한 우물을 파온 자신에게 잘해가고 있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하지
만 여전히 하고 싶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굉장히 오랜 시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단 한 번도 무대가 쉽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라고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또 “곧 이사를 가는데 올해는 새집에서 하루하루 재밌게 보내고 싶어요”라고 올해에 대한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톡톡 튀는 매력의 현아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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