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소방설비 설치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동작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특별관리대상 44개 구간을 현장 조사했다. 소방차로 화재 진압이 불가능한 23개 구간 중 8개 지역에는 소화전을, 15개 지역에는 미니 소방서를 설치한다. 구는 대형 소화기 4대를 담은 소화기 보관함이 신속한 화재 진압에 쓰이길 기대하면서 ‘골목길 미니 소방서’라고 이름 지었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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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5-24 00:05:13 수정 : 2018-05-24 0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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