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국정감사 마지막 종합감사로 국토교통부 등을 감사했다. 감사중지와 재개를 반복하던 국토위 감사는 오후 9시50분쯤 정회했다. 박순자 국토위원장은 위원들을 소회의실로 불러모았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함께 들어갔다. 이들은 소회의실에서 야식으로 치킨을 함께 먹었다. 치킨을 나눠먹은 뒤 이들은 오후 10시25분부터 감사를 재개했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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