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src="//www.googletagmanager.com/ns.html?id=GTM-KDPKKS" height="0" width="0" style="display:none;visibility:hidden">

계란 대신 4억원 바치고 식탁 오른 닭

글씨작게 글씨크게
입력 : 2019-04-09 15:42:48      수정 : 2019-04-18 15:01:40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중국에서 닭을 잡아먹기 위해 배를 갈랐다가 횡재한 여성이 화제다. 그는 4억원에 이르는 귀한 물질을 얻게 됐다.

 

중국 매체 동삼 신문은 기르던 닭의 배에서 4억원에 이르는 가치를 지닌 ‘담석’으로 횡재한 여성의 사연을 지난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랑중시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가족과 함께 암탉을 여러 마리 키우고 있었다.

 

A씨가 키우던 닭 중 한 마리는 5년간 단 1개의 알도 낳지 못했다.

 

이에 A씨는 이 닭을 잡아먹기로 결심했다.

 

A씨는 닭의 배를 갈랐다가 누런 빛깔의 둥그런 담석을 발견했다. 이 담석의 무게는 115g 정도였다.

 

A씨는 이 담석을 들고 전문가를 찾아갔다가 매우 놀랐다. 가치가 약 4억원에 달했기 때문.

 

전문가는 “가금류의 담석은 건조 후 귀중한 약재로 사용할 수 있다”며 “최근 1~2년 동안 이뤄진 거래 내용에 따르면 A씨가 가져온 담석의 가격은 230만위안(약 3억9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처음 담석을 봤을 땐 그저 큰 계란이라고만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암탉이 ‘황금알’을 품고 있었다”며 “이 행운을 가족과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뜻밖의 횡재를 한 소감을 밝혔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링크 AD
투데이 링크 A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이슈 AD
    이시각 관심 정보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