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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이혼설? 남편과 행복해"...'강호동의 밥심'

입력 : 2021-04-13 09:46:40 수정 : 2021-04-13 0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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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이혼설을 부인했다.

 

신아영은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 "미국 하버드 대학 후배인 남편과 10년 만나고 결혼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신아영은 남편과 연애 과정에 대해 "진짜 심하게 싸우고 2년간 안 만났다. 잊고 지내다가 지인 결혼식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MC 강호동은 "남편 분은 미국에 계셔서 장거리 신혼생활 중이시다. 최근에 미국에 다녀오셨는데 왜 다녀오셨냐. 서류 정리하러 가신 것 아니냐"라며 이혼을 언급했다.

 

신아영은 "개인적으로 서류 정리가 필요한 일이 있어서 갔는데 회사 관계자도 '사이가 안 좋으신 거 아니냐'고 묻더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신아영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남편이 한국에 들어오기로 했고 조만간 같이 살게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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