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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스니커즈' 하나면 열 신발 안 부럽다? 남성 스니커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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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0 09:52:22 수정 : 2021-04-20 0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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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헌팅(Boss Hunting) 제공

 

남녀불문 꼭 있어야 할 아이템 중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매치 하기 쉬운 기본 중의 기본, 화이트 스니커즈.

 

화이트 스니커즈는 청바지와 조거팬츠 그리고 슬랙스까지 기분 내키는대로 신어도 기본 이상은 하는 역대급 아이템이다. 

 

이에 때 묻고 구겨져도 그 나름의 '멋'이 분명한 화이트 스니커즈의 '맛집'만 꼽았다.

 

반스(Vans) 홈페이지 제공

 

코어클래식 화이트 올드스쿨은 사이드 스트라이프가 최초로 적용된 신발이다. 

 

또 로우탑, 레이스-업 구조로 견고한 캔버스 소재가 어퍼로 구성되어 있는 게 특징. 여기에 토캡 부분을 강화해 내구성을 높였고, 카라에 패드를 덧대 편안한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라코스테(Lacoste) 홈페이지 제공

 

클래식과 최신 트렌드를 절묘하게 결합한 라코스테(Lacoste)의 그립샷 스니커즈.

 

아웃솔의 독특한 패턴이 빈티지한 테니스 슈즈를 떠올리게 하는 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의 어퍼로 마무리 됐다. 또 캔버스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착용감까지 높였다. 옆면은 초록색 크록 로고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

 

컨버스(Converse) 홈페이지 제공

 

프리미엄 재활용 폴리 캔버스로 정교하게 제작된 컨버스(Converse)의 척 70 빈티지 캔버스. 

 

12oz 빈티지 캔버스를 사용하여 더욱 견고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해당 제품은 향상된 쿠셔닝으로 발을 편안하게 받쳐주어 하루 종일 높은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더 높아지고 반짝이는 러버 사이드월과 윙 텅 스티치를 적용, 1970년대 척의 최고 디테일 요소를 제대로 살렸다.

 

프레드 페리(Fred Perry) 홈페이지 제공

 

깔끔한 절개 라인과 플레인 레더가 심플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프레드 페리(Fred Perry)의 베이스 라인 레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스포츠 웨어에서 캐주얼 웨어까지 만능 매치를 선사한다. 프레드 페리의 시그니처 마크인 월계수잎이 주는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은 덤. 인솔에는 6mm 웨지로 쿠셔닝을 보강, 착화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커먼 프로젝트(COMMON PROJECTS) 홈페이지 제공

 

제품 옆면에 모델 넘버링과 사이즈, 컬러 넘버가 골드 각인으로 새겨진 디테일이 돋보이는 커먼 프로젝트(COMMON PROJECTS)의 아킬레스 로우 스니커즈.

 

‘기본 스니커즈의 정석’으로 꼽히는 해당 모델은 아몬드 모양의 앞코가 단정한 느낌을 주며 브랜드 로고를 새긴 안창과 고무 소재로 된 평평한 밑창이 특징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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