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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피부 관리 비결 공개 “김치 먹었더니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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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9 13:04:49 수정 : 2021-10-19 13: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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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사진)가 깔끔한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사쿠라는 지난 17일 공개된 일본 잡지 MAQUIA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사쿠라는 “아름다운 피부에는 김치라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는 삼시 세끼 김치가 함께 나온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채소, 고기와 함께 김치를 먹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그 덕분인지 잘 붓지 않고 배변도 좋아지는 것 같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피부도 거칠어지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더불어 “일본에 돌아와서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본고장 김치를 먹지 않은 탓이란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8년생으로 일본 가고시마 현에서 사쿠라는 2011년 결성된 그룹 HKT48 1기생으로 데뷔해 이후 팀 H에서 활동하다 2014년 HKT48 팀 KⅣ로 옮겨 활동했다.

 

이후 한국에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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