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연말 인사를 전했다.
27일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벌써 12월! 연말준비 해야하는 거 사실인가요? 다들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12월 맞이하시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일반인 사업가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하늬는 26일 남자친구와 미국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이하늬의 어머니인 무형문화재 제23회 문재숙 명인은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 딸 이하늬가 “여자로 행복도 느끼고 아이 키우는 기쁨도 느꼈으면 좋겠다”며 “일이든 결혼이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결혼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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