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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정재 ‘이것’ 보고 깜짝 “오늘 좀 작정한 것 같은데”...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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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8 09:46:36 수정 : 2022-08-08 09: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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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정재의 의상에 절친인 배우 정우성도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재는 핑크색 재킷에 진주 목걸이를 하고 등장했다. 제작진이 정우성에게 이정재의 드레스 코드를 묻자 정우성은 “늘 보던 컬러”라고 말하면서도 “(진주)목걸이는 좀 오늘 작정한 것 같은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정재를 본 양세형은 “내가 본 진주 목걸이 중에 가장 크다”며 “부의 상징”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 제작진은 “두 사부를 둘러싼 의혹이 많다”며 한 영상을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정재가 정우성을 두고 “서로 양보하고 챙겨주고 사귀게 된 것 같다(?)”고 폭로하자 정우성은 “말 조심해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절친한 모습에 이승기가 “24년차 커플은 거의 사실혼 아니냐”고 말하자 정우성도 “사실혼을 넘어선거죠”라며 웃었다. 이정재 또한 “청담 부부로 어느순간 불리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은지원이 “이제 졸혼수준”이라 받아치자 이정재는 “청담동 사모님 느낌”이라고 자폭해 폭소를 유발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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