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창간해인 1989년도에 태어난 동갑내기들이 어느새 세계일보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성장했다. 창간 28주년을 맞은 세계일보 .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정론 직필의 미래 신문으로 나아가자. 남제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