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지상분출시험 참관 뒤 이번 시험 책임자로 추정되는 관계자를 이례적으로 등에 업고 있는 사진을 조선중앙TV가 19일 방송했다. 김일성 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김정은 위원장 3대가 다른 사람을 등에 업은 사진·영상이 공개된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든 일로, 등에 업힌 관계자는 감격에 겨운지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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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002080010401060000002017-03-19 22:36:282017-03-19 22:36:30엔진시험 참관 뒤 책임자 등에 업은 김정은연합김청중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