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 헌재재판관 후보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지난 13일 임기 만료로 퇴임한 이정미 전 재판관의 후임이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