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불법 반출된 조선시대 문화재인 문정왕후 어보와 현종 어보가 국내로 돌아온다. 문화재청은 미국 이민관세청과 함께 추진해오던 문정왕후 어보와 현종 어보의 몰수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조만간 두 어보를 들여와 오는 8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한다고 9일 전했다. 사진은 미국에서 돌아오는 문정왕후 어보(왼쪽)와 현종 어보.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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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002926010401030000002017-06-09 22:51:182017-06-09 22:50:540美 불법 반출 어보 2점 곧 국내 환수세계일보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