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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남 순천 송광사에서 ‘오불도’ 특별전이 열려 작품을 기증한 로버트 마티엘리씨가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마티엘리씨는 도난당했던 18세기 불화 ‘송광사 오불도’를 1970년대 초반 서울 인사동 골동품점에서 구입해 소장하다 지난해 12월 송광사에 기증했다. ‘오불도’ 특별전에는 미국에서 돌아온 오불도와 찾지 못한 1폭을 모사한 그림을 포함해 모두 7폭으로 구성된 ‘오십삼불도(五十三佛圖)’를 모두 선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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