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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유명 앵커, 히잡 벗은 휴가 사진 논란

입력 : 2017-07-25 20:31:37 수정 : 2017-07-25 2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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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TV의 유명 여성 앵커인 아자데 남다리가 스위스에서 히잡(이슬람 여성이 머리에 두르는 가리개)을 벗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인터넷을 통해 이 사진들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남다리가 히잡과 차도르(전신을 가리는 망토) 착용을 권장하는 홍보모델까지 지냈다는 점에서 히잡을 벗은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과 해외에서는 온몸을 감싸는 이슬람 여성의 복식을 따를 필요 없다는 의견이 갈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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