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이틀 앞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선수들이 차두리(왼쪽), 김남일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몸을 풀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