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신전에서 22일(현지시간) 열린 성화 채화식 리허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태양빛을 모아 사전 채화되고 있다. 성화 채화식은 24일 열리지만 미리 예보된 비로 채화가 불가능해질 경우 이 ‘예비불씨’를 이용해 성화에 불을 밝히게 된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