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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법원은 정씨에게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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