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니안, 오사카 콘카츠상품 출시 일본 현지서 커플메이킹 파티 즐겨 입력 2011-08-08 11:44:39, 수정 2011-08-08 11:45:36
![]() 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이 올여름 ‘커플 메이킹 파티’와 ‘아이스 바’를 즐길 수 있는 신상품을 내놨다.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커플 메이킹 파티 3일 상품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재패니안 일본인 여행코디네이터가 대신 참가 신청을 해준다. 재패니안 관계자는 “요즘 일본에서는 결혼을 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뜻의 콘카츠가 대세며, 오사카의 콘카츠파티는 매일 다른 형식으로 개최된다”며 “이곳에서 운명적인 만남 또는 좋은 일본인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상품가는 62만9000원부터며, 왕복항공권, 호텔비스타그란데 오사카 2박, 1억원 여행자보험, 파티 참가신청 서비스 요금 등이 포함됐다. 공항세 및 유류세, 교통비, 식비, 파티 회비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북극의 세계를 체험하며 찜통더위를 한번에 날릴 수 있는 상품으로 아이스바 도쿄 4일이 제격이다. 도쿄 도심에 위치한 아이스 바는 벽, 카운터, 테이블 등 모든 것이 얼음으로 만들어졌다. 스웨덴에서 직접 가져온 천연수가 사용되며, 바 전체는 항상 영하 5도를 유지한다. 얼음아트 공간에서 얼음잔으로 마시는 술은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아이스바 도쿄는 오는 9월30일까지 영업한다. 상품가는 77만9000원이다. 상품가에 왕복항공권, 신주쿠프린스호텔 3박, 1억원 여행자보험, 대리예약 서비스 요금 등이 포함됐으며, 공항세 및 유류세, 교통비, 식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뉴스룸 = 김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