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길이 3m' 40대 여성 "18년 동안 길렀어요" 입력 2011-09-16 21:30:06, 수정 2011-09-18 14:00:21 ![]() 17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뉴욕에 거주하는 크리스 월튼(45·여)은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18년 동안 손톱을 길러온 월튼의 왼손 손톱은 약 3m9㎝, 오른손 손톱은 약 2m90㎝다. 그는 "손톱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며 "화장도 직접 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메시지도 쓸 수 있다"고 자랑했다. 기존 기록 보유자인 유타주의 리 레드몬드는 총 길이가 약 8m에 달하는 손톱을 가졌지만 2009년 교통사고로 부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