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씨월드, 씨오브 탱고(Sea of Tango) 론칭! 입력 2013-07-23 17:22:06, 수정 2013-07-23 17:37:01 63씨월드 대형수조 안에서 남녀 싱크로나이즈드 연기자들이 음악에 맞춰 정열적인 탱고를 추고 있다. 여성은 붉은색 드레스에 장미꽃을 입에 물고 있고, 남성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어 수중에서의 역동적인 동작을 한 껏 고조시킨다. 바다 속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 수조 내에서 별돔, 방어, 전갱이, 노랑가오리 등 40여종의 바다생물들과 어우러지는 63씨월드, <Sea of Tango(탱고)>는 오는 8월 16일(금)까지 매일 12:30, 13:30, 14:30, 15:30, 16:30 다섯 차례 공연된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