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고마츠 나나와 닮은꼴… 자매라도 해도 믿겠어 입력 2015-08-12 08:56:16, 수정 2015-08-12 09:11:09 ![]() 주다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풍성한 앞머리와 굵은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는 배스킨 라빈스의 파핑파핑 바나나 CF로 한국에 얼굴을 알린 일본의 한 배우 고마츠 나나를 연상시켰고, 비슷한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신비로우면서 독특한 분위기까지 닮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슷한 연령대의 주다영과 고마츠 나나는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으로도 점차 성숙해지는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들이다. 한, 일 양국의 두 라이징 스타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한편 주다영은 영화 ‘순정’ 촬영에 한창이며, 내년 상반기 스크린으로 곧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