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남편(Husband or an Hour Limited)'이라는 회사의 사장 베소 므체들리쉬빌리는 AFP와 인터뷰에서 "우리 회사 서비스는 집안 수리 등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돕는 것"인데, 많은 여성들이 회사 이름 때문에 그외의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2개월전 문을 연 이래 더 내밀한 시간을 원하는 여성들의 전화가 이 회사의 본래 서비스를 원하는 전화보다 월등히 많이 걸려와 "우리는 직원들이 남창이 아니라고 설명해야 했다"는 것.
므체들리쉬빌리는 "우리 직원들은 수도꼭지가 새는 것을 고쳐줄 수는 있으나, 애정 제공은 업무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시급 남편" 고용엔 한 시간에 17달러(1만9천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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