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화 전진·스피카 박주현, 결별설 “본인 확인 필요”

입력 : 2012-11-12 10:38:49 수정 : 2012-11-12 10:38: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신화의 전진(32·본명 박충재)이 걸그룹 스피카의 박주현(26)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9월 전진과 박주현은 2000년 무렵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는 내용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만 정식으로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12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이달 초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진의 한 측근은 세계닷컴과의 통화에서 “최근 전진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정확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했고, 스피카 소속사 측도 “본인에게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박주현이 속한 스피카는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B2M엔터테인먼트, 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순백의 여신'
  • 한지민 '순백의 여신'
  • 연우 '깜찍한 볼하트'
  • 수지 '아름다운 미소'
  • 임지연 '아름다운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