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BC)카드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 관련 다양한 행사를 한다. 먼저 BC카드로 25일 공연 티켓(TR·SR·R·S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동일 등급 티켓 한 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행사(사진)가 진행된다. 1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퀴담’ 공연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선택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대권(인당 2장)을 제공한다. 티켓 예매는 11일부터 BC카드 라운지 사이트(loung.bccard.com), 인터파크 등에서 할 수 있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1 행사
KB국민카드는 ‘가을맞이 나들이 이벤트’를 펼친다. 이달 말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1 행사’를 통해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 기업, 선불카드 제외)로 어른 및 어린이 주간 자유이용권을 각 1장씩 구입하면 35% 할인과 함께 어른 주간 자유이용권 1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18일까지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 비씨플러스, 프리패스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롯데월드 주간 자유이용권은 1만7000원, 야간 자유이용권은 1만3000원에 각각 구입 가능하며, 동반 3인의 경우 40%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공교육비 보장 보험상품 국내 첫 출시
삼성화재는 6일 자녀가 정규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공교육비를 보장해주는 장기보험상품 ‘소중한 약속’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공교육실비’ 담보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실제 납입한 교육비를 실비로 보장해준다. 공교육실비는 최고 1억원 한도로 보장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최저 2000만원을 보장해준다. 3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피보험자가 중증장해를 입을 경우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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