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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협력사들과 산행 “함께 멀리” 상생 다져
지난 14일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서울 서초구 청계산을 함께 오르면서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지난 14일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결의 산행’을 열었다.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 협력사 대표들과 한화건설 임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산행은 ‘도전과 화합’을 주제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에 기반해 협력사를 상대로 지속적인 성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이번 산행에 참석한 양성권 한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한화건설이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데는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협력사의 역할이 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해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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