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위부터) |
2일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두 가지 콘셉트를 담은 피에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 2차 티저 이미지가 독점으로 공개됐다.
이날 2차 티저에서는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두 가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새 앨범의 콘셉트에 한발 더 다가갔다.
블랙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재이와 차오루를 시작으로 아슬아슬한 블랙 크롭탑을 입은 예지, 보랏빛 드레스로 고혹적인 세련미를 드러낸 린지, 여기에 순백의 침대 위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혜미까지 누구 하나도 눈을 뗄 수 없는 5인 5색의 섹시미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감출 수 없는 피에스타 특유의 섹시미, 그리고 섬세한 청순미 또한 드러나는 피에스타의 양면적인 매력이 더욱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걸크러시 열풍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막내 예지를 시작으로 최근 예능 대세로 급부상한 중국인 멤버 차오루까지 대중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완전체 피에스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키워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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