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 폭염이 절정에 이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삼각지역 인근 도로에 아스팔트 밀림 현상이 발생해 15㎝가량의 턱이 솟아오른 모습이다.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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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8-11 15:21:19 수정 : 2016-08-11 15: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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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 폭염이 절정에 이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삼각지역 인근 도로에 아스팔트 밀림 현상이 발생해 15㎝가량의 턱이 솟아오른 모습이다.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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