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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윤정수 외삼촌, '미운 우리 외삼촌'

입력 : 2017-09-25 15:24:29 수정 : 2017-09-25 15: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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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인 윤정수(위 사진 가운데), 박수홍(〃 〃 왼쪽)과 화투를 치던 윤정수의 외삼촌 승리를 확신하고 조카들을 약올리고 있다. 사진=SBS 캡처


윤정수의 외삼촌이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독보적 캐릭터를 선보여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방송인 윤정수, 박수홍과 더불어 윤정수의 외삼촌이 등장해 화투 시합을 벌였다.

냉장고와 양주를 걸고 맞선 이들은 마지막 한 패에 자존심을 걸었다.

윤정수 외삼촌은 자신의 승리을 확신하고 화투패를 이마에 붙여보이며 조카 윤정수와 박수홍을 약올렸다.

외삼촌의 어린 아이 같은 모습에 두 사람은 폭소했고, 결국 승리는 외삼촌의 몫이 됐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외삼촌 허세매력 포탄터져··· 미친듯이 울면서 웃었어요", "윤정수랑 똑같은데 재밌으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운 우리 새끼'는 어머니의 시선으로 아들이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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