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스마트 안전마을 브랜딩 공모전… 동작구, 7월 1일부터 신청 접수

입력 : 2020-06-19 03:20:00 수정 : 2020-06-19 00:26:2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 동작구는 18일 ‘스마트 안전마을 브랜딩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스마트 안전마을과 관련한 네이밍, 슬로건, 로고디자인 등이며 개인이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동작구는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참가신청서, 공모기획안 등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6일부터 사흘 동안 교수와 관련 전문가 등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사업 대표성과 표현의 창의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 1명(팀), 최우수상 1명(팀), 장려상 2명(팀) 등 4명(팀)에 총 210만원을 시상한다.

다음달 10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하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는 동작구 스마트 안전마을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활용한다.

동작구는 올해 주민의 안전한 보행과 교통을 위해 ‘스마트 안전마을’도 조성한다. 사업대상지는 사당1동과 4동으로 지난해 스마트 안전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데이터 분석, 리빙랩,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역에 맞는 교통안전 해결방안을 도출했다.

대상지역에는 LED바닥신호등, 무인 교통계도 카메라 등 대로변 횡단보도 보행안전시설과 교차로 알리미, 스마트 벤치 등을 설치한다.

 

박연직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츄 '깜찍한 브이'
  • 츄 '깜찍한 브이'
  • 장원영 '오늘도 예쁨'
  • 한소희 '최강 미모'
  • 수현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