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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김구라에 호감 고백 “마음 있었다”…金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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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14 09:15:47 수정 : 2021-10-14 09: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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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구라, 조혜련.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개그맨 조혜련이 동료 김구라(본명 김현동)에게 좋은 감정을 품은 적 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조혜련은 “김구라와 ‘세바퀴’ ‘붕어빵’ 등 같은 프로그램을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둘 다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회상했다.

 

계속해서 “김구라가 어디 가서 잘 못 어울리지 않냐”면서 “사람을 편하게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나랑은 편했다”면서 “내가 하는 개그를 좋아한다”고 부연했다.

 

이를 들은 개그맨 유세윤은 “서로 호감을 느낀 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조혜련은 “제가 돌싱이 되고 뒤이어 구라도 돌싱이 됐었다”고 돌이켰다.

 

아울러 “저는 외롭고 힘들어서 살짝 그런 마음이 들 때도 있었지만 서로 갈 길이 너무 달랐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구라는 “저는 그런 마음이 전혀 없었다”고 반응했다.

 

한편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조혜련은 2012년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한 뒤, 2014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김구라는 2015년 전 아내와 18년 동안 결혼생활 후 이혼, 지난해 현재의 아내와 재혼했다.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A씨와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채 혼인신고로 재혼했다.

 

A씨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하면서 김구라는 50대의 늦은 나이에 둘째를 품에 안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본명 김동현)에게는 23살 터울이 나는 동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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