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이자 오리콤 부사장인 박서원이 배우 고(故) 김주혁을 추모했다.
31일 박서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형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장을 차려입은 박서원, 김주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주혁과 박서원은 나란히 서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30일이 김주혁의 4주기였던 만큼 박서원도 김주혁을 향한 그리움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30일 서울 삼성동 한 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향년 45세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으며 박서원은 지난 2018년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와 재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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