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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필진이 다채로워집니다 [알립니다]

입력 : 2022-01-24 19:20:46 수정 : 2022-01-24 19: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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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오피니언면이 2월1일 창간 33주년을 맞아 보다 깊고 다채로워집니다. 미·중 갈등 심화 등 격변하는 국제 정세와 새 정부가 출범하는 대한민국의 도전 과제에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기명칼럼 필진으로 한국은행 부총재보·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한 강태수 카이스트 초빙교수, 한국국제정치학회장을 지낸 이상환 한국외대 교수, 한국정책과학학회장 등을 맡아 행정부 정책 설계에 깊이 관여해 온 김영미 상명대 교수, 여러 저술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를 이끈 이주향 수원대 교수를 새로 모십니다. 기존 윤종빈 명지대 교수(정치학)와 더불어 국내외 현안에 예리한 진단과 독창적 시각을 전합니다.

국제 흐름을 집중 조명하는 ‘세계와 우리’는 이신화 고려대 교수, 김석환 한국외대 초빙교수, 최윤정 세종연구소 신남방연구협력센터장, 강석율 한국국방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희석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법률분석관을 새 필진으로 맞이합니다. 갈수록 커져가는 4차 산업혁명과 우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채연석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예상욱 한양대 교수(해양융합공학), 차두원 차두원모빌리티연구소장이 ‘사이언스 프리즘’ 새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따뜻한 시선을 담은 ‘삶과 문화’에는 정지아 소설가, 천수호 시인이 합류합니다. 기존 필진인 조경란 소설가는 새 칼럼 ‘얇은 소설’을 연재합니다.

한국 사회가 당면한 최대 난제인 ‘인구절벽’을 고민하는 코너도 선보입니다. 오랫동안 이 분야에 천착해 온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격주로 인구의 관점에서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합니다. 건설부 차관·국토연구원장을 지낸 이건영 전 중부대 총장(도시 산책)을 비롯해 김정기 한양대 교수(호모 커뮤니쿠스), 이상근 서강대 교수(플랫폼 경제), 정종운 서울 구로구가족센터장(다문화 칼럼), 박주연 변호사(동물권 이야기)가 새 테마 칼럼 필진으로 독자와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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