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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출근길 대부분 영하권…일부 지역 일교차 커

입력 : 2023-02-09 07:03:07 수정 : 2023-02-09 07: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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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제주도부터 비…미세먼지는 ‘보통’
수도권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8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본 시내. 뉴스1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0도, 수원 -4.7도, 춘천 -5.8도, 강릉 0.1도, 청주 -2.7도, 대전 -3.2도, 전주 -2.0도, 광주 1.5도, 제주 7.1도, 대구 -2.3도, 부산 4.4도, 울산 1.5도, 창원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8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13도 등이다.

 

늦은 오후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밤사이 충청권 남부를 포함한 남부 지역으로 비 또는 눈이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남·경남 5~40㎜, 전북·경북 5~20㎜, 충북·충남 남부 5㎜ 내외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청·호남·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 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서해 0.5~2.5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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