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 마련된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서울의 지하철’ 특별전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역사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9일부터 11월3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1부 ‘땅속을 달리는 열차’, 2부 ‘레일 위의 서울’, 3부 ‘나는 오늘도 지하철을 탑니다’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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