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은 ‘위드(with) 푸본’ 캠페인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 캠페인은 소상공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 지역사회와 소비자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소상공인의 사업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돼 2021년 9월 처음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의 사업장을 홍보하고, 동시에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해 마케팅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 고객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을 살펴보면 반찬가게, 디저트 카페, 꽃집, 떡집, 정육점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있으며, 그만큼 폭넓은 분야에 걸쳐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푸본현대생명의 자체 평가다. ‘with 푸본’ 캠페인은 사업 홍보에만 그치지 않는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고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우리 플랫폼을 통해 사업을 널리 알림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이 덕분에 매출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구조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