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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서프라이스 위크’ 31일 개막

입력 : 2025-10-28 06:00:00 수정 : 2025-10-27 19:26:49
김희정 기자 h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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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전 지점서 ‘年 최대규모’
400여 브랜드 30% 추가 할인

롯데아울렛은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흘간 전점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 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를 담아 일 년에 두 번 진행하는 롯데아울렛의 초대형 쇼핑 행사다.

고급 패션과 스포츠, 아동, 생활 등 전 상품군에서 총 4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코치, 보스, 이자벨마랑 등의 브랜드에서는 최대 30% 추가 할인된 가격에 인기 상품을 선보이며, 라코스테, 시슬리, 베네통 등의 패션 브랜드에서는 시즌 베스트셀러 의류를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 겨울 외투와 러닝 상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도 있다. 또 최대 100만원의 쇼핑 금액권 당첨 기회가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100% 당첨 주사위 게임부터 상품권 행사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경기 의왕점에서는 자전거 브랜드인 브롬톤과 자동차 브랜드인 MINI가 손잡은 팝업스토어에서 한정판 자전거 모델과 의류 등 협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프린세스 하츄핑’ 초대형 벌룬 전시와 포토 부스 등 체험 콘텐츠가 있는 ‘캐치! 티니핑’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팀장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으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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