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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고층 분양호텔 ‘호텔위드제주’, 10년간 연 2회 임대수익 先지급

미래투자가치 1순위 노형동, 실투자금 5천만원대 제주도 호텔

지난해부터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수익률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한류 바람과 중국 관광객들에 의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은 제주도 호텔시장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최근 제주도는 중국인 자본이 대거 몰리는 등 부동산 가치가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제주도 신 도심생활권으로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 일대는 218m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드림타워 개발계획이 예정돼있어 제주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 드림타워가 들어서면 초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카지노와 연계된 대규모 중국인 VIP 관광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형동은 제주의 관문 제주공항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쇼핑명소인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예정)이 인접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이러한 글로벌 투자와 관광의 중심, 노형동에 호텔분양을 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노형동 93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호텔위드제주’는 지하2층~지상19층 295실· 전용면적 24.05㎡~47.95㎡ 규모로 드림타워 바로 옆에 위치하게 된다.

호텔투자는 위탁사와 계약을 하기 때문에 임차인과 갈등이 없고 매달 비교적 안정적으로 일정한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주도의 꾸준한 숙박수요는 위탁운영의 안정성을 더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위드제주 관계자는 “5천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고 실투자금대비 최고 11%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며 “계약자와 10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해 10년간 매년 2회씩 6개월분 임대수익이 선지급된다. 이를 통해 10년간 월 90만원+α의 확정수익이 보장된다”고 전했다.

이어 “선착순 분양으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방문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 현재 오픈 중이다.

분양문의: 02-597-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