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종료 1분 앞두고 ‘극장골’...男하키, 中 꺾고 AG 銅 입력 2023-10-06 21:00:23, 수정 2023-10-06 21:03:24
남자 하키 국가 대표팀이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3-4위전에 나서 홈팀 중국을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동메달 후 9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서게 됐다.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1-1로 맞선 가운데 장종현(성남시청)이 페널티 코너 상황에서 결승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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