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지난해 말 자신의 트위터에 "어딘가 변한 거 같지 않습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앞머리를 내리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뽀얗고 매끈한 피부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엄마 맞아?"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가 부럽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동안비결이 궁금하다" 등 댓글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유난히 크고 검은 눈동자 때문에 써클렌즈를 착용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이에 김희선은 "버럭! 제가 써클렌즈를 왜 껴요! 앞머리 자른 거 봐달란건데ㅠㅠ 다들..흑흑"이라고 애교섞인 항변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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