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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안쳐다볼 못된…' 사촌 여동생 성폭행 20대

입력 : 2011-01-14 14:30:40 수정 : 2011-01-14 14: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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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14일 사촌 여동생을 성폭하고 작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고물상과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 등을 훔친 A씨(28)를 특수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또 A씨가 훔친 장물을 사들인 B씨(50)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8월께 작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고물상에서 일을 하던 중 집에 들어가 사촌 여동생 C씨(20)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지난해 10월11일부터 최근까지 작은 아버지 집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해 현금 250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있다.

이 밖에도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27일까지 작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고물상에 7차례 몰래 들어가 금품 등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있다.

경찰에서 A씨는 잘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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