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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우현 “첫 연기 도전, 아이돌 출신 편견 있겠지만…”

입력 : 2012-08-14 18:04:20 수정 : 2012-08-14 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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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이 첫 연기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남우현은 14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새 시트콤 ‘천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남우현은 “이번이 첫 번째 연기 도전이다. 대학교에서 연극연기를 조금 배웠지만 드라마 연기는 조금 다르더라. 하지만 극중 역할이 평소 성격과 비슷해 감정이입이 수월하다”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털어놨다. 

또 남우현은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편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걸 깨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노력하고 연기에 몰입하는 것”이라고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천번째 남자'는 마지막 천 번째 간을 찾으려는 구미호 미진(강예원 분)과 그녀의 가족들이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판타지 시트콤이다. 극중 우현은 구미모(효민 분)를 사모하는 연하남 우현 역을 맡았다. 

강예원, 이천희, 전미선, 서경석, 박정학, 효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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