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
기침이 심한데도 감기인가 생각해 대강 넘기면 안된다. 이것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일 수 있기에 잘못하면 치명적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오랜 염증으로 기도가 좁아지고 허파꽈리가 망가지는 질환으로 흡연이 주요 원인이다.
처음엔 기침만 나타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지만, 병이 진행되면 숨이 차고 폐도 기능이 50%이상 떨어질때까진 별 증상이 없다.
하지만 이미 숨이 찬 상태라면 폐기능이 상당이 떨어진 상태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국내 환자는 24만 명으로 주로 50대 이상 남성이 많다.
특히 환절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급격히 호흡곤란이 심해져 치명적일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숨진 사람은 지난 2012년 5천 3백여 명으로 20년 새 3.5배 늘었습니다.
한편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으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에 네티즌들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 몰랐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 감기도 잘 봐야겠네”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 미리 예방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