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 감기로 오인해 대충 넘어가면 치명적 '주의'

입력 : 2014-10-23 11:06:46 수정 : 2014-10-23 11:06:4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


기침이 심한데도 감기인가 생각해 대강 넘기면 안된다. 이것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일 수 있기에 잘못하면 치명적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오랜 염증으로 기도가 좁아지고 허파꽈리가 망가지는 질환으로 흡연이 주요 원인이다.


처음엔 기침만 나타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지만, 병이 진행되면 숨이 차고 폐도 기능이 50%이상 떨어질때까진 별 증상이 없다.


하지만 이미 숨이 찬 상태라면 폐기능이 상당이 떨어진 상태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국내 환자는 24만 명으로 주로 50대 이상 남성이 많다.


특히 환절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급격히 호흡곤란이 심해져 치명적일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숨진 사람은 지난 2012년 5천 3백여 명으로 20년 새 3.5배 늘었습니다.


한편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으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에 네티즌들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 몰랐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 감기도 잘 봐야겠네”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 미리 예방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