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삼시세끼 출연 |
지성 삼시세끼 출연, 과거 이보영 때문에 경찰에 쫓기기도?
지성 삼시세끼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벤트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한 지성은 "이보영 생일에 실제로 폭죽 이벤트를 해줬다"고 고백했다.
지성은 "베란다에서 바라보면 폭죽이 터지게끔 해주고 싶어 매니저와 함께 폭죽 50발을 준비했다"며 "그런데 여자친구는 터진 폭죽보다 다 터지고 난 후 남자 2명이 경찰을 피해 도망가는 뒷모습에 더 감동을 받았다고 하더라. 좀 좋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성은 지난 27일부터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2' 녹화에 참여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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